동네 라고 하긴 뭐하지만..15분 거리에 서울 의료원 이라고.. 큰병원이 있어서 참좋네요.. 제가 결핵 걸려서.. 아직까지 병원 다니고 있지만... 가끔 이렇게 병원 같다오면서..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놀다오기도하고..외식도 하고 .. ㅎㅎ 병원 자주 가는게 좋은게 아니지만... 이렇게 집 근처에 큰병원이 있는건 여러뭐로 좋네요^^ 그건 그렇고... 제가 드디어.. 6개월 먹었나... 폐결핵 치료를 다하고.. 약을 중단 했습니다 ㄷㄷㄷ 3개월 6개월 뒤... 병원가서 추가 확인 절차가 남아 있긴 하지만.. 일단 결핵은 치료 됐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ㅠㅠ 이제 소주 한잔 하러 가야지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