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STALE

장난감 퀼리티도 그렇고,,, 가격이 엄청 나네요... 좋아보인다 싶음..3~40만원 ㄷㄷ;;; 저렴한것도 몇만원...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ㅠㅠㅠㅠㅠ

다른 집들도 그렇겠지만.. 저희집은.. 김장철 되면.. 이모댁이.. 시골에 게셔서..배추를 직접 뽑고 가지고 오거든요 ... 그럴때 마다.. 아들인 제가 노가다를 ㅎㅎ;;; 무슨 김장을...온동네 사람들 모여서..이틀이나.. 하는지 거참...ㅡㅡ;;; 오늘은...이사엔 제영입 기념으로.. 아들을 찍어 주고 싶었지만.. 배추랑만 놀다와서.. 사람 사진이 없네요 ㅠㅠ 이렇게 가족들 사진 없이.. 요상한것들만 찍어본것도.. 정말 오랜만 이네요 ㄷㄷㄷ

동네 용마산 같다왔어요...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몸에 땀이 날정도 였는데.. 점점 추워지네요.. 올해는 민석이 데리고 산에 가긴 힘들것 같아요 ㅠㅠ

이리저리.. 평소 찍던 데로 ..찍으면서 적응 하고는 있는데.. 캐논 바디에.. 사무엘 같은 ..느낌은 안나오네요.. 뭔가 입체적인걸 원했는데.. 그렇지 못한것같아요.. 오히려 이사엔이 그런면에선 더 괜찬은듯 하네요 ^^

렌즈 구입하면... 꼭한번은..뚝섬 가서 빛갈라지는거 테스트 해보는데.. 이번엔... 영입한지 하루만에 같다오네요 ㅎㅎ 보통 1~2주 정도 지나야 가는데 시간대가 잘맞았어요 ^^ 조리개 별로 찍어보니.. F11 이 빛도 잘 갈라지고... 화질도 좋고.. 가장 타협 할만한 수치인것 같아요^^ 이사엔과 다르게.. 플레어 가 과감하게.. 생기네요... 역시.. 이사엔이.. 돈값하는 렌즈였어요 ㅜㅜ;; 그러나... 빛갈라지는건.. ... 삼오엔이 상당히 좋아요.. 제가 35.2D 렌즈를 사용 못해봐서... 어떻게 평가 내리기 힘들지만.. 니콘 렌즈군중에..35.4N 있으시면... 야경 은.. 요놈으로 찍어도 충분할것 같아요.. 구지 구형 D 렌즈 필요 없겠네요~

이사엔 방출 하고.. 삼오엔 영입했어요.. 역시.. 이사엔이 돈값하는 렌즈였어요 ㅠㅠ 이제 이틀 되서... 삼오엔이 어떤지 확실히 파악이 안되지만.. 지금 이정도 느낌이라면... 몇달 써보고.. 다시 이사엔으로 넘어갈것 같아요 ㅎㅎ;;;

작년엔 정말 .엄청 추웠는데 올해는... 완전 푸근 하네요... 그래서 민석이 도 대리고 같다왔는데.. 이건... 완전 지세상 인거죠 ㅠㅠ;;; 등불은 거의 못보고... 민석이 뛰어 댕기는것만 지켜보다 왔어요 ㅎㅎㅎㅎㅎ

몇달만에 가본것 같은데.. 알록달록 단풍이 정말 이쁘게 물들어 있네요^^ 민석이 때문에 느긋하게 둘러보긴 힘들었지만.. 아이들 운동 시키기에도 참 좋은것 같아요..ㅎㅎ 날이 추워지면 당분간 못갈탠데..더추워지기전에 한번정도 더 같다와야겠네요^^

구입은 했는데... 생각 했던 것보다... 좋진 않네요.. 오늘 센터 컬럼 문제로 조이는 부분을 새거로 교환 받고 왔는데.. 틀레블러 형 삼각대라곤 하지만.. 그렇게 튼튼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타사 대비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써왔던 맨프로토나..호르스벤누 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성능인것 같네요.. 성능외적으로...는 아무레도 이름값이 있으니..좋아 보이긴 하는데.. 가성비를 따지자면.. 트레블러 형식의 작은 삼각대는.. 구지 짓조를 구입 하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ㅎㅎ;;; 짓조 삼각대까지 일괄 구매 해서.. 포토 클램 삼각대를 팔아버렸는데.. 아;;;; 그렇게 구입하고 싶던 짓조였것만... 조만간 내칠것 같네요..ㅜㅜㅜㅜㅜ 만약에 저걸 팔고..다시 짓조를 구입한다면..1시리즈는 절대 구..

팔백이가 DR 도 훌륭하고 ...센서 성능은 현존 1:1 바디중 최고라고 생각 하는데.. 요게.. 강한 빛을 받으면 원색의 강렬한 색들이..조금 뭉개지네요.. JPG 로는 안찍어봐서 모르겠고.. 일단 로우 파일로 찍었을때 그런것 같아요.. 콘트가 생각 보다 강해서 그런것도 같네요.. 이게 후보정으로 커버가 되는 수준이기에..문제될것 없는데.. (타사 카메라는 로우에서 뭉개지면 엥간해선 살리기가 힘들죠..) JPG 로 찍었을때 어떨지 ㅡㅡ;;; 저야.. JPG 를 거의 사용 안하니 ㅎㅎㅎ 몇일전에 찍었던 꽃사진 2012/10/26 - [사진사랑] - [D800 + 24.4] 북서울 꿈의 숲 같다왔어요^^

급하게 삼각대 쓸일도 이젠 없고.. 교환이 될지 안될지.. 잘은 모르겠지만.. 느긋하게..짓조를 기다려 봐야 겠어요.. 솔직히... 190CXPRO4 이놈도 지금 쓰기엔 부족함은 없는것 같아요.. 전에 사용한 055CXPRO4 는 너무커서 스쿠터 탑박스에 들어가지도 않고 들고 다니기가 묘하게 부담됐었는데.. 요놈은 탑박스에도 잘 들어가고.. 괜찬네요^^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무게.. 아마.. 짓조1542T 로 넘어간다고 해도. 크게 만족감이 높아진다거나.. 사용 환경이 좋아질거란 기대는 안하고 있어요.. 오히려..조금더 나빠지지 않을가 걱정이 되네요.. 그런데.. 전부터 짓조 를 목표로 잡았으니..뭐가 됐던 한번은 써봐야 하지않겠나 란 생각이 드네요... 안그러면.. 항상 머리속에 짓조 짓조 이렇게 미련..

여긴 다좋은데...그늘이 너무 없어요 ㅠㅠ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서.. 쉬어가는건 나쁘지 않은데.. 아이와 같이 왔더니.. 뛰놀수 있는곳은..대부분이.. 땡볕 아래라.. 조금 위태 위태 하긴 하네요 ㅎㅎ;; 인물 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