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에서 부모님 & 여친님 과 함께 찰칵~ 오랜만에 본 바닷가 라서 그런가 부모님도 나도 야자친구도 하루종일 싱글벙글 거리면서 여기저기 구경~~ 소래포구 는 처음 가본곳인데~ 서울에 가까운곳에 이런곳도 있었구나 하고 신기 했다고나 할까~~ 멀리 안나가도 돼고 종종 와야겠다는 생각을 잠시헤봅니다 ㅎㅎ 사람들이 붐비어서 자리잡는데 고생점 했지만.바로잡은 광어도 맛나고... 분위기도 참 좋았네요~ 무엇보다 부모님이 기분좋게 웃어주셨던게 가장 큰 즐거움 아니였나 합니다 ^^ 사진사랑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