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4

두번째 놀러간 계곡~

여기가 어디인고 허니... 어디인지 모르겟네요 ㅎㅎㅎㅎㅎㅎ;;;; 무작정 여자친구 의 언니께서 놀러가시자고해서.. 저희 삼촌 깨서 아시는 곳으로 자리 잡아 주신건데.. 도저희 어디인지 를 모르겠어요 ㅜㅜ 포천 일동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이였던거거 같은데..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솔직히 팬션 에서 지낸거는 에어컨도 나오고 편하긴 했지만.. 계곡은 그맛이 틀린거같아요..계곡 물 내려가는 소리에 고기를 꾸어먹으며 소주 한잔의 맛이란... 천국 이옵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니까요 ^^ 여튼 최고최고~~ 이제 슬슬 휴가 철도 끝나가고 아직 놀러가기 전이시라면.. 계곡으로 가보시는 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바다 가는 것도 좋지만.. 계곡 물에 노는 거야 말로 정말 진정한 휴가 인거같아요 ^^

사진사랑 2010.08.06

인천 소래포구에서 부모님 & 여친님 과 함께 찰칵~

오랜만에 본 바닷가 라서 그런가 부모님도 나도 야자친구도 하루종일 싱글벙글 거리면서 여기저기 구경~~ 소래포구 는 처음 가본곳인데~ 서울에 가까운곳에 이런곳도 있었구나 하고 신기 했다고나 할까~~ 멀리 안나가도 돼고 종종 와야겠다는 생각을 잠시헤봅니다 ㅎㅎ 사람들이 붐비어서 자리잡는데 고생점 했지만.바로잡은 광어도 맛나고... 분위기도 참 좋았네요~ 무엇보다 부모님이 기분좋게 웃어주셨던게 가장 큰 즐거움 아니였나 합니다 ^^

사진사랑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