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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할수 없는 명품..포토클램 PT-024 카본 삼각대 영입 ..

JINSTALE 2014. 9. 19. 15:15

제목이 거창 한데.. 구할수 없는게.. 아니라.. 단종되서 구하기가 힘든 제품이죠 ㅎㅎ

 

사실 PT-024 업글 삼각대가 나왔지만.. 워낙 가격대가.. 고가라;;;

 

서브 삼각대는 포기 하고 있었는데..

 

우연찬게..깨끗한 중고가 나와.. 어렵게..구입 할수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삼각대 가방 입니다 

기본으로 주는 가방이라고 쉽게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완성도가 상당한 수준이거든요 ^^

 

 

 

 

 

 

스트랩 연결도 고리형으로 간단하게 할수 있습니다

 

 

 

 

 

 

로고도.. 고급 스렇게 달려 있습니다.

간혹... 스티커나 인쇄로 처리한 가방들도 있는데...

포토클램 가방은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감동 했던건.. 기본 으로 주는 가방이 인데.. 스트랩 쿠션하고 마감이 상당히 좋은 점입니다..

저부분이 튼튼하고 푹신해야.. 들고다닐때 어깨가 편하거든요,,,

 

 

 

 

 

 

 

찍찍 이를 이용 손잡이도 한곳으로 모을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짓조 삼각대 가방하고 잠깐 비교 해봤습니다..

 

 

 

 

 

 

나름 고가의 짓조 가방인데... 스트랩 쿠션이 없다시피 하네요...ㅠㅠ

짓조 가방으로 매고 다니면.. 어깨가 많이 아퍼요...

 

 

 

 

 

 

 

가방속 .. 삼각대 보호를 위한... 자크 덥게도 있네요....

이런 세심함이.. 명품을 만들곤 하죠 ㅎㅎ

 

 

 

 

 

 

 

그외는 짓조나 요놈이나 비슷 하지만..

짓조 가방 가격 생각 하면... pt-024 기본 가방 가성비 가 엄청 나단걸 깨닫게 되요

(가방 외부에 수납 공간이.. 포토틀램 삼각대 가방엔 추가로.. 있습니다..)

 

 

 

 

 

 

 

 

 

 

 

 

 

 

 

 

 

 

 

 

 

 

드디어.... 삼각대를 개봉 해볼까요...^^

 

일단... 작습니다.. 짓조 1시리즈 트레블러 삼각대 3개정도 써봤는데.. 그거와 비슷 하거나 조금더 작은듯 합니다...

 

무엇보다... 짓조 트레블러는 센터 칼람을 꽉조여도 움직 거리는 단점이 있었는데..

(센터에서 교환도 받았지만... 기사님이 짓조 1시리즈 트레블러는 모두 움직 거린다는 말에... 냅다 팔아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포토클램 삼각대는 그런 부분 없이 완벽하게 고정 되네요.



다리가 얇아 휘청 인다거나.. 주저 않지나 않을까... 걱정 하시는 분들도 게실탠데...

전혀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짓조 시리즈 하고.. 다리부분은 동일하다고 보면 되고... 센터칼럼 부분은 , 더 견고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짓조는 주물로 되어 있어서 간혹 부러지기도 하거든요... 

1시리즈 짓조 삼각대 시용하다 센터칼럼 고정 부분이너무 쉽게 부러저서...15만원 주고 수리한 기억이 있네요 ㅠㅠ

 

 

 

 

 

삼각대 와 기본 공구류,,,그리고 낮은 높이로 줄일수 있는 플레이트가 따로 존재 합니다

 

 

 

 

 

 

최단 으로 접으면.. 이렇게..삼각대가 깜찍 합니다.. ㅎㅎ

눈으로 보는것보다 훤씬 가볍고 작은 크기 입니다

 

 

 

 

 

 

 

 

자.... 요놈들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이제 알아보도록 하죠...

 

 

 

 

 

 

우선..센터칼럼 하고 가방 고리를 제거 합니다

 

 

 

 

 

 

짓조 삼각대는 여기에서.. 숏봉을 단다거나...플레이트만 연결 해서...최단 높이를 만들수 있습니다..

 

 

돌기처럼 나와 있는 이부분은... 센터컬럼 헛돌지 않게... 잡아주는 장치 입니다

 

 

 

돌기 처럼 나온 부분이 봉 이음세에 들어가 헛도는 걸 방지하는거죠 ㅎㅎ

이건 짓조와 동일한 방법 이네요

작은 부분이지만.. 간혹 저런 장치가 없는 삼각대 사용하시면... 정말 불편하단걸 느낄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PT-024 는 저부분을 풀어주어...

 

 

 

 

 

 

 

아에.. 센터칼럼 중심부분을 빼낼수 있습니다... ㄷㄷㄷㄷㄷ

여러 삼각대를 사용해봤지만...이런 구조는 처음 경험 해보네요 ㅎㅎ

 

 

 

 

 

 

그렇게 빼낸 자리에.. 처음에 보여드린.. 플레이트를 체결하면.. 최단높이로 촬영 가능한 구조가 됩니다 

 

 

 

 

 

 

 

 

짓조 2541LW 하고 비교 해보니... 정말 귀엽네요 ~

 

 

 

 

 

 

볼헤드를 아직 구입하지 못해.... 짓조에 물려 있는 마킨스 20m 을 올려 봤습니다...

크윽.... 언발란스 ㅠㅠ

하지만.,.. 삼각대는...튼튼하게 잘 버텨 주네요^^

 

 

 

 

 

 

우선... 포토클램 범용 플레이트를 장착한 파나 gx7 을 채결해볼까요 ㅎㅎ

 

 

 

 

 

 

아.....정답입니다...

바로 정답이였습니다... 짓조엔 엄청 작아보이던 미러리스가 이제야... 제 짝을 만난듯 합니다...

 

 

 

 

 

 

 

 

그렇담.... 니콘d800 을 올려 볼까요...

생각보다 훌륭합니다

바디가 커서.. 조금 불안해 보이지만...

삼각대를 힘주어 눌러보고.. 테스트 해봐도.. 매우 튼튼하게 지탱해 주고 있습니다..

대포 처럼... 엄청난 무게의 렌즈를 제외하곤...충분할듯 싶습니다^^

 

 

 

 

 

 

 

 

짓조 2시리즈 삼각대와 비교해도...꽤나 선방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서브로 쓰기에.. 차고넘칠 정도 입니다 ^^

 

 

 

 

 

 

 

마당으로 나가서.. 테스트 해봤는데...

정말 가벼워서 좋고.. 작아서 좋았습니다.

아래처럼 공간이 좁은 곳에선... 큰 삼각대론 상당히 불편한 부분이 많은데..

PT-024 는 이러한 환경에 아주 훌륭하게 자기 역활을 수행 하네요.

 


작은 크기에 비해 상당한 지지력에..잘구입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을수는 없겠죠..ㅠㅠ

플레이트가.. 쇠로 된점은 매우 좋으나...저렇게... 카본 봉과 맞다아 버려 봉에 기스가 나는 단점이 있네요....

 

하지만... 그부분은  볼헤드를 장착 하면.. 해결 할수 있습니다 

삼각대에 볼헤드 안다시는 분은 없잔아요 ㅎㅎ

 

 

 

 

 

 

 

짓조 가방고리는 저렇게.. 튀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pt-024 는 아래처럼 튀어 나오는 군요..

가방 거는 면적이 넓다는 건 좋지만.. 그보다 봉을 접을때 걸리적 거린다는 단점이 더 크게 느껴 집니다..


헌데.. 요건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딱히 단점이라고 말할순 없겠네요...

 

 

 

 

 

 

 

 

 

 

 

 

 

 

 

 

 

무엇보다... 가장 만족 스러운건... 제 스쿠터 탑박스 안에.. 넉넉히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스쿠터 타고 여기저기 사진 찍으러 자주 돌아 다니는데.... 짓조 2시리즈는 크기가 커서.. 버거웠거든요 ㅠㅠ

 

 

 

 

 

 

 

서브 삼각대... pt-024 는....정말 잘 구입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의 단점들이 보이긴 하지만.....

 

그런점을 완벽히 보완 한.. 신형이 나왔으니..기존에 있던..단점을... 지적하기도 뭐하네요 ㅎㅎ;;;

 

 

 

여행을 자주 다니신다거나...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삼각대를 이용하시는 분들껜.. 이만한 삼각대가 없는듯 싶습니다..


구형은 단종 되서 구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구할수만 있다면..가격 대비...제가 선택한 최고의 정답 인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자세한 스펙이나 제원 자료 입니다...


자료는 일출포토테크닉 에서 가져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