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Code Name): 해당 cpu의 코드네임을 이야기합니다 CPU종류별로 코드네임이 제각각이고, cpu의 발열,성능등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정기술(Technology): CPU제조공정기술을 나타냅니다. 수치가 작을수록 미세한 공정으로 만들었다는 의미이며, 발열이 낮아집니다.
종류 (Specification): 해당 CPU의 이름, 클럭을 나타냅니다.
종류 아래에 있는 패밀리니 스테핑이니 하는 것들은 소프트웨어로 따지면 해당 CPU의 '버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어속도(Core Speed):실시간으로 코어의 클럭을 MHz단위로 나타냅니다. CPU의 종류에 따라서는 절전을 하기위해 현재 컴퓨터의 상황에 따라 원래 사양보다 클럭을 낮출수도 있고, 오버클럭을 하지 않았는데도 설정이나 작업량에따라 원래 사양보다 클럭이 조금 높아질수도 있습니다.(위 스샷도 원래 2260.0정도가 나와야 하지만 설정(노트북이라 오버클럭설정은 아님)에 의해 2393.6까지 코어속도가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코어 배수(Multiplier): CPU배수입니다. CPU클럭=코어배수xFSB이기 때문에 이 값이 높을수록 당연히 CPU클럭이 높아지겠죠?
버스 스피드,FSB(Bus Speed,Front Side Bus): 둘다 'CPU와 메모리간의 데이터 전송속도' 라는 개념입니다.
FSB는 인텔의 '쿼드펌핑'이라는 기술로 Bus Speed값을 4배로 뻥튀기한 값이라고 보면 됩니다.
캐시메모리(Cache): 자주 사용하는 연산을 저장해두는 저장공간을 의미합니다. cpu의 종류에 따라 레벨1,레벨2,레벨3 캐시메모리가
있으며, cpu를 구매할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되는 부분이며 cpu가격결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값이 높을수록 속도향상)
2010년에 나오는 인텔의 i3,i5,i7의 cpu에서는 거의 레벨3캐시메모리가 사용되며 코어2듀오,펜티엄듀얼코어,
셀러론듀얼코어 등에는 레벨2캐시메모리가 사용됩니다. 캐시메모리 레벨이 높다해서 성능이 크게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코어 개수(Cores): 물리적 cpu코어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싱글코어는 1개,듀얼코어는2개,쿼드코어는 4개..... 등으로 표시됩니다.
쓰레드(Threads): 논리적 cpu코어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하이퍼쓰레드가 적용되는 cpu들은 코어개수의 2배에 해당하는 쓰레드값을
나타내게됩니다. 예를들어 하이퍼쓰레드기술이 적용된 듀얼코어는 물리적(실제적)으로는 2개의 코어를 가지지만
논리적으로는 4개의 코어를 가지게 되어 컴퓨터가 인식하는 코어의 개수는 4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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